새빛톡톡 시민제안

공유자전거 재운영을 통한 자전거친화도시 만들기

공유자전거가 다시 확대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버스,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노선의 경우 좀 더 편리하고 접근성 있게 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권역별 이동시 대중교통의 사각지대가 많기에 해소되리라 기대합니다. 서울시 따릉이처럼 정기권/비정기권으로 나눠 타 킥보드/자전거에 비해 저렴하게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위탁 사업보다는 자체 운영기구를 만들어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가격, 운영 면에서 자치권을 더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시 화성, 방화수류정, 버드나무길 등 자연친화적인 수원시 관광지를 즐김에 있어서도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선택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렇게 자전거친화도시로서 수원의 개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유자전거 재운영을 통한 자전거친화도시 만들기 제안합니다.

성의없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댓글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부터 새빛톡톡 마일리지가 달라져서 너무 좋습니다. 시민소통과에서 고생을 정말 많이 하시고 고심을 많이 하셔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시려고 노력하신것이 느껴집니다. 마일리지 적립 범위도 넓어지고 점수도 커지고 전환 신청 기준도 만점에서 3만점으로 늘어남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토론할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특히, 시민제안에 댓글 기능도 생기고 ♡도 생겨서 댓글에도 공감을 할 수있게 되어 좋습니다. 시민제안 글에서 공감등록에 마일리지 지급이 안되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받기위해 무조건 ♥누르는 대신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달고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서검토가능한 ♥가 30개에서 100개로 늘어나게 되어, 시민들이 정말 검토가 필요해보이는 곳에 누를 수 있게 되었고, 부서에서도 부담이 덜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댓글등록이 100점에서 200점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기존 1일 1회에서 1일 5회까지 달수 있어 하루에 여러 시민제안을 읽고 댓글을 달고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댓글을 보면 정말로 좋은의견이고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하여 댓글에 "좋은의견입니다. 공감합니다"라고 적으실 수도 있지만 댓글등록 마일리지를 받으려 성의없이 동일한 내용을 적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에게 관련이 없는 시민제안이거나 모르는 분야지만 시민제안에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거나, 진짜 공감되고 좋은의견이라고 생각하셔서 댓글을 달으셨다면 제가 오해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는 댓글을 달 때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문장의 댓글을 단다면 1회만 인정해 주시거나(시스템적으로 되는지 모르겠지만;;) 댓글 등록 마일리지 기준이 20자 이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너무너무 좋은 의견입니다. 정말로 공감이 됩니다"라는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댓글에 변화를 주며 읽어보고 댓글을 달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내용이 단계적으로 조율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부모가 된지 5년쯤 되어가는것같아요. 아기때부터 혼자서 아이를 케어하느라 정신없이 눈코뜰새없네요. 물론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들이 다 그럴거에요 제가 한부모가 되고나서 지원을 신청받으려고 알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는것입니다. 신청했다가 이유를 물어보니 한부모지원이 정확하게는 저소득 한부모지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자녀2인부터 다자녀 혜택이며 지원의 폭을 늘리는데 정작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들은 저소득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받을수가 없습니다. 이번 아이가 학교를 가며 돌봄반을 신청하려고 한부모에 체크했더니 법적 한부모가 아니면 맞벌이로 체크하라고 하더라고요 혼자서 육아를 하는데 법적한부모가 아니라니 맞벌이로 체크하라니요.. 이혼해서 제가 양육권을 가지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데 이게 법적한부모가아니고 시에서 발급하는 저소득한부모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해서 좀 의아했습니다.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부모 양육자분들이 아마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한부모라고 무조건 생활이 어렵지않은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복지는 다 확대가 되어가는데 한부모지원 또한 단계별로 지원이 되면 좋겠다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부모1 - 돌봄신청 한부모2 - 돌봄신청, 식재료지원 한부모3 - 돌봄신청, 식재료지원, 통신비지원 한부모4 - 돌봄신청, 식재료지원, 통신비지원, 전기세감세 등등 단계별로 지원 내용을 나눠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너무 세세하지 않더라도 좀 폭을 넓혀서 정비해주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많은분들과 생각을 나누면 좋겠네요. 의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 안전조끼를 지원 해주세요.

따뜻한 봄날이 되면서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에서 단체로 야외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생님 몇분이 특별한 표시 없이 아이들을 줄세워서 데리고 다니는것을 보면 위험해 보입니다. 요즘은 인도에도 공유자전거, 킥보드, 전동보드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이 너무 않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멀리서도 눈에 잘 보이는 형광색 안전조끼를 입힌다면 충돌사고를 방지하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아이들이나 선생님들도 모두 형광색 안전조끼를 작용하고 야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에서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문화 도서관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주제: 수원시 다문화 도서관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제안 목적: 수원시에 다문화 도서관을 설립하여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들에게 도서 및 자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성을 증진하고,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배경: 수원시는 다양한 문화와 인종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이들에게 적합한 자료와 문화 활동을 제공하여 사회적으로 통합되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원시에는 다문화 도서관을 설립하여 이러한 필요에 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안내용: 장소 선정: 수원시 내에 인구 밀도가 높은 다문화 지역 또는 이주민 거주지 주변에 다문화 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공시설이나 다문화 지원을 위한 시설이 이미 있는 곳을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자료 및 서비스: 다양한 언어의 도서 및 자료를 보유하여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선주민에게 다문화에 대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 이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연대의 바탕을 제공합니다. 다문화 교육 자료, 이주민 생활 안내서, 한국 문화 소개 자료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언어 교실, 문화체험 행사 등을 개최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킵니다. 운영 및 관리: 다문화 도서관은 전문 인력이 운영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다문화 이해도가 높은 도서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채용하여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에게 친근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여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협력 및 네트워킹: 지역 사회 단체, 다문화 센터, 이주민 지원 단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문화 도서관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활용하고, 다문화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홍보 및 확산: 다문화 도서관의 존재와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합니다. 지역 사회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학교, 기관, 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홍보를 강화합니다. 다문화 도서관의 모범 사례를 다른 지역에 확산시켜 다문화 정책과 인식을 확대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제안을 통해 수원시는 다문화 사회의 통합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보관 장소가 아니라, 다문화 사회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도시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도서관 대출 시스템 제안합니다.

우리 수원은 도서관도 많고 상호대차 서비스와 모든 도서관에서 반납이 가능한 참 편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호대차인 경우 대출 연장 일주일 포함, 최대 3주 후 재대출하려면 무조건 반납 후 원래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으로 복귀 후 다시 상호대차를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재대출을 위해 책이 왔다 갔다 하는 약 일주일간의 공백기간과 인력 및 비용이 계속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반납한 인근 도서관에서 타도서관 책도 다시 대출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약 안되어 있는 책은 일주일씩 계속 연장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출간된지 오래됐거나 사람들의 관심 밖인 책들은 대출 기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책을 맘껏 읽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조금만 손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원페이 추천인 이벤트 건의

아직까지 수원페이 모르거나 사용하지 않는 수원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원페이 활성화를 위해 추천인 이벤트를 건의합니다. 이벤트 내용 예시 1) 가입시 지인 추천 : 1000원 적립 2) 지인이 최초 충전 후 사용시 : 3000원 적립 3) 지인이 계속이용시 이용한 금액에 1% 적립 추천인 내용은 이벤트 형식으로 단기간 진행을 해 보고 그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수원페이 가입자 증가 및 사용자 증가 여부등을 확인하여 연장 또는 지속 진행 등을 결정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수목원 식물 안내표찰 개선

일월수목원을 방문하고 예쁘게 꾸며진 수목원을 보며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물 마다 이름이 적혀 있기는 했지만 나무나 식물들이 꽃이나 열매를 맺을때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어디에서 자라는지 등 정보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세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식물 마다 큐알 코드로 정보로 찾을 수 있거나. 또는 큐알이 어렵다면 표찰에 식물이나 나무의 열매나 꽃, 다 자랐을때의 모습이 있는 사진을 함께 넣어주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계절마다 수목원 피는 예쁜꽃들이나 식물들의 모종을 현장에서 구매할수 있도록 하거나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들이 원예 체험도 할수 프로그랭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 예쁘게 사진 찍을수있는 포즈나 위치등을 샘플로 미리 sns등에 게시해주면 많은 분들이 활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