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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24072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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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옛)경기도청정문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주세요~

문**
2024.07.24 15:14 ~ 2024.08.23 15:14
댓글 1626
조회수 1383
저는 수원영통에서 약25년째 거주중인 수원시민입니다
저는 요즘 수원화성이 많이 좋아저서 자주 방문하다가, 아쉬운점이 있어서 이렇케 글을 올립니다
처음엔 차량을 이용해 행궁동이나 연무대를 방문해 부분부분을 보고 오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많이 아숴워서풀코스로 돌고싶어,
지하철타고 수원역에서  약20분걸어서(옛)경기도청정문옆으로 오솔길을 올라 서장대지나 북문,연무대지나 끝까지 오니 남문시장들르고,치킨타운
에서 치킨먹고 오니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나 주변지인들 모임할때 이런식으로 도니까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수원역에서 (옛)경기도청정문까지 걸어가는게 너무 안좋아서 다시 오는건 쫌 그렇타구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합니다
또한 수도권에 있는 많은 산악회 모임 또는 트레킹모임이있는데 수원역에서 시작해서 위와같은 코스로 수원화성을 찿고 있습니다 
거기서도 그런 똑같은 불만을
하는걸 지인을 통해 들어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원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좀더
편하게 많은사람들이 접근할수 있도록 수원역에서 (옛)경기도청 정문앞까지 소형셔틀버스를 운행하면,수원시민뿐만 아니라 주변시군에서도 더많은 사람들이 찿을꺼라 확신합니다.
거리가 왕복2km 안팍이어서
소형1~2대로 시범운행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옛)경기도청에 
많은 공공기관이 들어와서 요즘에도 가보면 넚은 주차장이
차량으로 꽉 차 있습니다
만약 출퇴근시에도 수원역 셔틀버스를 제공한다면 많은분들이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꺼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주변시군에 사는 지인들 서장대 데리고 올라가면 서울남산 같다는 이야기 많이 합니다
수원에 이런데가 있었냐고 많이  놀랍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저자신도
수원에 25년 살았는데 
5년전에 처음 올라가 봤습니다 
영통쪽에 사는 지인들 서장대
올라가봤냐고 물으면 안가본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화성서장대를 더많은 사람들이 방문할수 있도록 접근성도 개선하고 서울남산처럼 사랑의열쇠라든가,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SNS 명소를 만들어줘서 수원화성이
더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을수 있는 곳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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