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Nizhny Novgorod, Russia
도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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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국제자매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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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일자 | 2005. 6. 11. |
| 홈페이지 | http://admgor.nnov.ru/ |
러시아에서 제5도시로 인구는 125만, 면적은 411㎢이며, 볼가강과 오카강의 합류하는 지점의 저지와 구릉에 위치한다. 1221년 도시가 설립되었으며 1932년부터 1990년까지는 이 도시 출신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이름을 따 ‘고리키’시라고 불렸다. 오늘날은 교통의 요지이자 중공업 중심지이며 연구소들이 위치해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스웨덴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도
관광
니즈니노브로고드 크렘린
대표적인 방어건축물이다. 16세기 초 건설되어 카잔 칸국(Khanate of Kazan)의 침입을 막았으며 여러 차례 침략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함락되지 않았다.
니즈니노브고로드 박람회장
16세기 중엽부터 열리던 마카례프 박람회가 화재로 인해 1816년부터 이 박람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박람회는 인도, 이란,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온 상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니즈니노브고로드 월드컵 경기장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위해 건축한 약 45,000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스웨덴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 곳이다.
문화·축제
니즈니노브고로드 도시의 날
1221년 설립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도시탄생 기념일이다. 스포츠 축제, 꽃 축제, 음악 축제, 불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도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교류현황
수원시장 니즈니노브고로드시 초청 방문(2017. 7월)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 면담
현지 고려인 간담회
막심 고리키 박물관 도서 기증
2017년 7월 염태영 수원시장은 공식 초청을 받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를 방문했다. 염 시장은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할 것에 뜻을 같이 하였다. 또한 현지 고려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공조를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막심 고리키 박물관에서는 한국어로 된 고리키 저서 5권을 기증하였다. 막심 고리키는 니즈니노브고로드시가 낳은 러시아의 대문호로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창시자이다. 이 방문을 바탕으로 양 도시 협력이 더욱 다변화되었다. 2018년 막심 고리키 탄생 150주년 기념 학술회의 관련, 니즈니노브고로드시는 수원시에 러시아 문학 전문가 참석을 요청하였으며, 수원시는 노어노문학과 교수 2명을 파견하였다. 또한 현지 요청에 따라 한식 요리사 및 전통 예술인(사물놀이, 부채춤) 등을 파견하여 현지 한류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니즈니노브고로드 고려인들이 수원화성문화제에 참가하도록 지원하였다.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 수원시 공식 방문(2019. 10월)
공식 면담 후 기념촬영
도시안전통합센터 시찰
2019년 10월 블라디미르 판노프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이 수원시장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했다. 판노프 시장의 방문 목적은 양 도시 관계 강화 및 수원시 우수 정책사례 연구로,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 자원순환시설, 행궁동 생태교통마을, 팔달노인복지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만나고 현장을 시찰했다. 판노프 시장은 수원시 선진 정책 및 시설에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고 밝히며 양 도시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길 제안했다.
홍보자료
니즈니노브고로드시 소개영상
민선5·6·기 축하영상
민선5·6·기 축하영상(고려인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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