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뚜르시
Ville de Tours, France
도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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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국제자매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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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일자 | 2023. 5. 6. |
| 홈페이지 | https://www.tours.fr/ |
프랑스 중서부 내륙에 위치한 인구 14만명, 면적 34.67㎢의 도시로, 앵드르에루아르 데파르트망(중역)의 수부도시이며 상트르-발드루아르 레죵(광역) 최대도시이다.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역사·문화도시이며, 뚜르시를 포함한 루아르강 유역이 2000년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도시 인근에 유명한 고성(古城)과 도시 내 공원이 많아 ‘프랑스의 정원’이라 불리며 연간 약 1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중심지이다.
지도
관광
뚜르 식물원
1843년 조성된 식물원으로 뚜르시 최초의 공공녹지이며 3,000종 이상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정원, 일본 정원 등 타 문화권 양식이 도입된 공간도 있으며 토종 동물을 사육하여 위기종 보존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리비에 드브레 현대예술창작센터(CCC OD)
프랑스 유명 현대예술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자녀들이 기부한 작품을 바탕으로 2017년 설립된 현대미술관이다. 프랑스 및 세계의 현대 미술을 주로 전시하며 과거 한국 예술가 이우한 선생도 이곳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뚜르 구시가지
중세 역사적 유산을 성공적으로 보존한 지역으로 뚜르시 대표 상업지구이자 보행자 전용 공간이다.
주요행사
뚜르시 박람회
매년 5월 초 약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뚜르시 대표 연례행사이다. 기본적으로 영리성 박람회이며 매년 주빈국을 선정하여 해당 국가의 문화·관광을 홍보하기도 한다. 2023년 주빈국은 한국이었으며 수원시는 공연단을 파견하고 수원시 홍보부스 및 수공예 부스를 현장에서 운영하였다.
교류현황
뚜르시 대표단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방문(2022. 10월)
수원시장 주관 오찬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비 참배
수원시립미술관 방문
엘리제 페레이라-뉘네 국제교류 부시장, 이망 망자리 통상·박람회 부시장 등 뚜르시 대표단 4명이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에 참가했다. 동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을 만나 2023. 5월 예정된 자매결연 체결과 ‘뚜르시 박람회 2023’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또한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비(파장동)를 찾아 헌화하며 한국전으로 맺어진 양국의 우호를 되새겼다.
또한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양 도시간 예술교류를 논의하는 한편, 뚜르시 소재 현대미술관(CCC OD)를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들에 소개하였다.
또한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양 도시간 예술교류를 논의하는 한편, 뚜르시 소재 현대미술관(CCC OD)를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들에 소개하였다.
수원시·뚜르시 자매결연 체결(2023. 5월)
자매결연식
뚜르시장 주관 오찬
CCC OD 미술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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